대한민국 근현대는 격변기였다. 이 시기 역사 서술은 항일 독립 운동이나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. 누가 대한민국을 만들었는지에 관한 논의는 많지 않았는데, 이 책이 공백을 채운다. 조선에서 제2 신분이었던 중인, 향리, 서얼, 서북인, 무반 가문의 활약을 분석했다. 책의 저자를 맞히면, 출첵완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