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의 첫 그림 에세이.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으로 치유받았던 작가가, 안아주고 안긴 사람들을 그림으로 담았다. 더 잘나거나 더 예쁜 사람은 없고, 모두 사랑스럽다는 메시지도 함께. 투명한 사랑의 마음으로, 누군가를 안고 싶게 만드는 행복한 책. 책의 저자를 맞히면, 출첵완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