『지선아 사랑해』의 작가가 10년 만에 낸 신작 에세이. 40번이 넘는 수술 끝에 두번째 인생을 살아가면서 희망을 전했던 그녀가 자신의 조금 특별한 일상과 도전 이야기로 돌아왔다. 여전히 남과는 다를 수 있지만, 꾸준히 공부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도전하는 용기가 빛나는 에세이. 책의 저자를 맞히면, 출첵완료!